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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 기관 기간 준비물 비용

by 망고문 s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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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데, 여권이 만료됐다는 소식을 듣고 새 여권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5년에서 10년에 한 번씩 여권을 새로 발급받습니다. 그럼 요즘 수수료는 얼마고 여권을 발급하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문제가 발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항상 새롭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있는지, 아니면 방문하지 않고는 온라인으로 여권을 신청할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권을 발급받으면서 알게 된 것은 대상자, 자격(나이, 이력 등), 여권발급비, 여권발급이 가장 빠른 곳입니다. 이번에도 발행된 지 10년이 됐으니 당분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2020년에는 여권이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뀔 것이지만, 여전히 녹색입니다.

 

 

 

여권발급 및 자격요건입니다.


 

 

 

 

법이 여권 발급을 제한하지 않는 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 방문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문제라면 기존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지만 재발급 시 유효하게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다국적 기업들도 한국 시민이기 때문에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발급에 필요한 서류 및 준비 사항입니다.


 

 

 

여권발급기관은 국가여권사무소와 해외공관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여권 접수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권의 발급 연수에 따라 아래 표에도 수수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전문가의 경우 여권신청서, 여권사진, 신분증, 병역서류(25-37세 해외여행허가서, 18-24세 x, 기타 18-37)나 면제 남성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미성년자는 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인, 법정대리인 또는 양 마을의 친인척은 신청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통 서류는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사진, 법률대리인 동의서, 기본 소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친인척 등입니다.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및 인감증명서, 제2의 마을친척 위임장, 위탁대리인 신분증, 법정대리인 신분증(복사 가능),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도 필요합니다.

 

 

 

 

 

 

위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예외사항 중 질병이나 장애사례가 있었지만, 진단서나 전문의 소견서를 신청할 수 없는 이유를 여권사무소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움직일 수 없거나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등록증이나 국가유공자카드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추가로 필요한 서류는 대표 신원 확인, 신청자 신원 확인(복사 가능), 변호사의 위임장, 가족 또는 친척 관계, 진단되지 않은 질병을 식별할 수 있는 전문의의 진단서 또는 진술서입니다. 직접 발라야 합니다.

 

 

 

 

 

 

여권이 있느냐고 군인이 물어보면 할 수 있어요.

 

 

 

다만 일반인과 다르게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국제여행허가, 6개월 이내 전역증명서, 군인경력증명서, 대리복무 해외여행허가서, 6개월 이내 복무취소용역증명서, 직업군인과 생도, 25세 이상 경찰학생은 해외여행허가가 필요합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은 의무복무자는 5년, 그 외는 10년입니다.

 

 

 

 

 

여권발급료


 

 

 

 

 

여권 사용료를 적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표를 통째로 가져왔어요.

 

 

 

이번에 제작해서 10 제품이라 예상보다 비싸네요. 하지만 여권 발급을 기다리는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든 같습니다.\

 

 

여권 발급 기관 + 빠른 발급 장소입니다.


 

저는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국가여권기관과 외교공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처럼 외교부 여권실 검색 후 바로 관련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접수대는 국내 공관과 해외 공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재외공관의 경우 접근성이 쉽지 않아 국내 여권 대리점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권 대행사는 구청 공무원 여권이며 지역별로 가장 가까운 구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근무시간이 적혀 있고, 접수와 배송시간이 따로 있어서 급하면 늦게 등록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여권 발급에 보통 2~3일이 걸리는데, 조금 더 빨리 발급받기 위해서는 각 구청 민원여권과에 꼼꼼히 문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가장 빠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권 발급 후기를 돌이켜보면 하루 동안 비교적 빠른 곳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안별로 하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과거에는 여권을 신청했다면 적어도 일주일은 기다렸어야 했는데 요즘은 시간이 오래 걸려도 3-4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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